문화
임슬옹, 젤리피쉬와 전속계약…구구단·남보라와 한솥밥
입력 2020-02-04 10:50  | 수정 2020-02-11 11:05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가수 겸 배우 33살 임슬옹과 최근 전속계약을 했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젤리피쉬에는 배우 박기웅, 남보라 등과 걸그룹 구구단, 보이그룹 빅스 등이 소속됐습니다.

임슬옹은 2008년 남성 보컬그룹 2AM으로 데뷔해 그룹에서 '죽어도 못 보내', '이노래',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 '너도 나처럼' 등 히트곡을 냈습니다.

이후 솔로 아티스트로 변신해 '노멀'(NOMAL), '멜라토닌'(Melatonin) 등을 내놨습니다.

드라마 '개인의 취향', '호텔킹', '호구의 사랑' 등과 뮤지컬 '마타하리', 영화 '26년', '무서운 이야기3'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동 중입니다.

[MBN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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