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진재영, 거대 문어를 한 손으로 덥석...“살벌한 언니”
입력 2020-02-04 10:3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배우 진재영이 제주살이 근황을 공개했다.
진재영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산 문어를 한 손으로 덥석 잡아버리는 살벌한 언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재영은 자신의 얼굴보다 큰 문어를 한 손으로 들고 유쾌하게 웃고 있다.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사랑스러운 눈웃음과 편안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이후 진재영은 문어로 샐러드를 해먹는 영상을 게재하며 일주일은 문어를 먹게 생겼다 합니다”라고 적었다. 진재영이 잡은 문어의 크기가 얼마나 컸는지 알 수 있다.
한편 진재영은 지난 2010년 골퍼 진정식과 결혼 후 제주도에서 생활 중이다.
stpress1@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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