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도·수원시,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조기 착수 협약
입력 2020-02-04 10:16  | 수정 2020-02-04 10:40
경기도와 수원시는 최근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노선 조기 착수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재명 경기지사와 염태영 수원시장은 도청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광교∼호매실 노선의 조속한 추진을 위한 실무협의체 구성 등 제반 사항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노선은 기존에 개설한 강남∼광교 노선과 광교중앙선에서 연결되는 연장 노선으로, 9.7킬로미터 구간에 4개 정거장이 들어서게 됩니다.


[ 이재호 기자 / Jay8166@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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