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주호 子 건후, 남동생에 사랑스러운 뽀뽀...‘엉아美’
입력 2020-02-04 09:5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들 건후가 동생 사랑을 보였다.
4일 박주호의 아내 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처음에 건후는 남동생을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몰랐다. 멀리서 동생을 바라보기만 했다. 그러나 지난 며칠 동안 건후는 동생과 달콤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건후는 동생의 배를 부드럽게 간질이고 가슴에 키스도 했다. 또 건후는 주먹 인사를 하는 걸 좋아하는데, 남동생에게는 조심스럽게 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건후는 누워있는 남동생의 가슴에 뽀뽀를 하고 있다. 동생에 대한 애정이 가득 느껴지는 모습이 사랑스럽다. 또 다른 사진에서 건후는 남동생을 신기한 듯 바라보며 조심스럽게 주먹 인사를 하기도 했다. 건후도 아직 어리지만, 이제 막 태어난 동생 앞에서는 늠름하게 ‘형 포스를 뽐내고 있다.
박주호와 딸 나은, 아들 건후는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단란한 일상을 공개하며 사랑받았다. 최근 박주호의 아내 안나가 셋째 출산 준비를 위해 나은이, 건후와 함께 스위스로 떠나면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잠정 하차했다. 박주호 부부는 지난 13일 셋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안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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