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한진중공업 수빅조선소서 한국 직원 사고사
입력 2009-01-25 18:23  | 수정 2009-01-25 18:23
필리핀에 있는 한진중공업 수빅조선소에서 일하던 한국인이 사고로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현지 경찰은 한진중공업 수빅조선소에서 일하던 협력업체 한국인 직원 최모 씨가 현지인이 운전하던 지게차에 치인 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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