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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캐쳐 18일 첫 정규앨범 컴백 확정…스케줄러 공개
입력 2020-02-04 08:5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드림캐쳐가 새로운 이야기를 품고 돌아온다.
드림캐쳐컴퍼니는 지난 3일 오후 6시 공식 어플리케이션과 SNS 채널에 첫 번째 정규앨범 'Dystopia:The Tree of Language' 스케줄러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을 알렸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드림캐쳐는 오는 18일 새 앨범 'Dystopia:The Tree of Language'를 발매한다. 드림캐쳐의 첫 정규 앨범이자, '악몽' 스토리를 맺음한 후 새로운 스토리를 그려내는 작품이다.
드림캐쳐컴퍼니는 "앨범명과 더불어 곧 공개될 다양한 사전 콘텐츠들로 이번 스토리를 재미있게 유추하실 수 있을 것"이라며 "드림캐쳐만의 특별한 판타지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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