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영국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 선수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불똥이 튀었습니다.
손흥민을 겨냥한 합성사진인데요.
손 선수가 작은 기침을 두 차례 했는데, 이 영상 아래에 '손흥민이 코로나바이러스를 갖고 있다'는 식의 댓글이 달렸습니다.
지구 반대편에선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는데, 손 선수가 동양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이걸 농담거리로 삼는 이들, 참 안 돼 보입니다.
영국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 선수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불똥이 튀었습니다.
손흥민을 겨냥한 합성사진인데요.
손 선수가 작은 기침을 두 차례 했는데, 이 영상 아래에 '손흥민이 코로나바이러스를 갖고 있다'는 식의 댓글이 달렸습니다.
지구 반대편에선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는데, 손 선수가 동양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이걸 농담거리로 삼는 이들, 참 안 돼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