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더스 측 “김우빈과 8년 계약 만료, 건강한 앞날 기원”(공식입장)

배우 김우빈이 싸이더스를 떠난다.

sidusHQ 측은 3일 당사는 지난 8년 동안 함께 해온 배우 김우빈과 오랜 논의 끝에 지난해 12월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우빈을 아낌없이 사랑해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응원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더불어 좋은 사람, 좋은 배우 김우빈의 밝고 건강한 앞날을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이하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십니까, sidusHQ입니다.

김우빈 씨 계약 만료 관련 공식 입장에 대한 내용입니다.

당사는 지난 8년 동안 함께 해온 배우 김우빈 씨와의 오랜 논의 끝에 지난해 12월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합의하였습니다.

김우빈 씨를 아낌없이 사랑해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응원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좋은 사람, 좋은 배우 김우빈 씨의 밝고 건강한 앞날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