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들이 지난해 아이 이름으로 아들은 '민준', 딸은 '서연'을 가장 많이 선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법원은 지난해 출생신고된 남자 신생아 이름 가운데 '민준'이 2천600여 건, 여아는 '서연'이 3천200여 건으로 각각 1위를 차지해 지난 5년 연속 가장 선호하는 이름으로 뽑혔다고 밝혔습니다.
남자 이름은 민준에 이어 지훈과 현우, 준서 등의 순으로 나타났고, 여아는 서연에 이어 민서와 지민, 서현, 서윤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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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은 지난해 출생신고된 남자 신생아 이름 가운데 '민준'이 2천600여 건, 여아는 '서연'이 3천200여 건으로 각각 1위를 차지해 지난 5년 연속 가장 선호하는 이름으로 뽑혔다고 밝혔습니다.
남자 이름은 민준에 이어 지훈과 현우, 준서 등의 순으로 나타났고, 여아는 서연에 이어 민서와 지민, 서현, 서윤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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