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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글로우 “‘무대 부시는 아이돌’ 수식어+음악방송 1위 목표”
입력 2020-02-03 14:3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에버글로우가 이번 앨범으로 음악방송 1위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에버글로우(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는 3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레미니선스(reminiscenc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이유는 새 앨범 '레미니선스'에 대해 한 마디로 ‘성장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첫 미니앨범이라 더 특별하다. 저희 팀의 아이덴티티인 퍼포먼스와 강렬하고 멋진 음악이 함께하는 앨범이니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런은 2월 컴백대전에 참여하게 된 소감에 대해 더 임팩트 있고, 강렬한 음악으로 돌아온 만큼 ‘무대를 부시는 아이돌이라는 수식어를 얻고 싶다”라고 말했다. 또 온다는 "이번 활동을 하면서 저희 목표인 1위를 거머쥐고 싶다”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한편 에버글로우의 이번 타이틀곡 ‘던던(DUN DUN)은 가슴을 울리는 강력한 브라스가 매력적인 노래다. 당당하고 주체적인 이 시대 사람들의 모습을 대변하는 가사와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에버글로우 특유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만나 팬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킬 전망이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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