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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한→손동표, 이한결X남도현 팬미팅 참석...‘여전한 엑스원 우정’
입력 2020-02-03 14:1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그룹 엑스원 출신 멤버들이 변함없는 우정을 자랑했다.
김요한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둘 다 고생했고 수고했고 너무 멋지다. 한결아 애교 잘봤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요한은 팬미팅 주인공 이한결, 남도현 뿐 아니라 같은 엑스원 출신 멤버 이은상, 조승연, 손동표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들은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미소 지으며 훈훈한 비주얼을 드러냈다.
김요한, 이은상, 조승연, 손동표는 이날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이한결, 남도현의 첫 팬미팅 ‘해피 데이 : 벌스데이(Happy Day : Birthday) 참석을 위해 한 자리에 모여 남다른 의리를 과시했다.
한편, 이들이 속했던 그룹 엑스원은 지난달 6일 각 소속사들의 논의 끝에 해체를 결정했다. 이후 멤버들은 각자 자신들의 원래 소속사로 돌아가 SNS 개설, 팬미팅 개최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김요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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