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김두현, 프리미어리그 첫 골 폭발
입력 2009-01-25 02:46  | 수정 2009-01-25 10:33
웨스트브롬에서 뛰고 있는 김두현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 입성한 이후 기다리던 첫 골을 사냥했습니다.
김두현은 영국 호손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 FA컵 4라운드에서 챔피언십 소속의 번리와 1-1로 맞선 전반 45분에 프리킥 골을 터뜨렸습니다.
웨스트브롬은 그러나 2-1의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후반 막판 동점골을 내줘 2-2 무승부를 허용하면서 재경기를 치르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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