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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정해인→송윤아 간식차 응원에 `활짝`…"든든한 내편"
입력 2020-02-03 09:2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혜윤 인턴기자]
배우 손예진이 송윤아, 정해인의 간식차 응원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손예진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이 갈수록 더 아름다워지는 사람. 천사 윤아언니. 항상 따뜻하고 든든한 내편. 사랑해요!"라며 "해인아! 너도 많이 바쁠 텐데 덕분에 너무 맛있게 잘 먹었어! 새 드라마 기대할게"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손예진은 자신을 도와주는 스태프들이 보내준 간식차에 대해서도 고마움을 전하며 "사랑의불시착. 너무 많은 사랑에 힘내서 마지막까지 열심히 할게요! 감사합니다"라고 해시태그를 덧붙여 훈훈한 분위기를 안겼다.
공개된 사진 속 손예진은 현빈과 호흡을 맞추고 있는 tvN 주말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응원하기 위해 송윤아, 정해인, 헤메스가 보낸 간식차 앞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송윤아는 간식차 현수막에 "따뜻하게 배 채우시고 오늘도 파이팅하세요!"라는 문구를 적어 응원했고, 정해인은 "'사랑의 불시착' 모든 배우들과 스태프 분들을 응원합니다. '둘리커플' 파이팅!”이라며 응원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드라마 잘보고 있어요", "추운날씨 촬영 고생이세요", "언니 팬이에요", "주말만 기다리는 중"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예진 현빈의 로맨틱코미디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은 매회 시청률이 상승하며 주말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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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손예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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