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서진 "팬들, 항상 큰소리로 응원해줘 감사해"(아침마당)
입력 2020-02-03 09:0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아침마당 박서진이 팬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3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대세 트로트 가수와 팬들이 함께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서진 팬은 나이는 어리지만 효심도 깊고 정도 많아서 빠졌다. 카리스마, 목소리도 좋고 장구도 잘 쳐서 빠졌다”고 말했다.
박서진 팬클럽은 박서진을 응원하기 위해 버스를 대절해서 움직이기도 한다고. 팬들은 그 버스를 닷별호로 부른다며 닷별은 카시오페아의 순수한 우리 말이다. 가장 빛나는 별이다. 어디에 있든 응원하겠다는 뜻이다. 가수는 우릴 닷별이라고 부른다. 저희는 왕자님이라고 부른다”고 설명했다.

박서진은 팬들과 함께 ‘사랑할나이 무대를 꾸며 박수를 받았다. 박서진은 무대가 끝난 후 공연장에 가보면 안 오면 허전하고 있으면 감사하고, 점점 감사한 마음만 생긴다”고 말했다.
박서진이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하면 버스 몇 대가 움직인다고. 박서진은 제가 신인이라서 기죽지 말라고 많이 모여서 항상 누구보다 크게 응원해준다. 의자도 다 정리해주고 쓰레기도 처리해주고 감사하다”고 설명했다.

skyb184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