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글리쉬, 1:1 화상영어 모바일 론칭 이벤트 진행
입력 2020-02-03 08:55 
[사진= 인글리쉬]

화상영어 브랜드 인글리쉬(Inglish)는 2020년 경자년(庚子年)을 맞아 화상영어 수업시스템을 대폭 개선했다고 3일 밝혔다.
먼저 수강생들은 PC로만 가능했던 기존 화상 1:1 영어회화 수업을 모바일 및 태블릿기기에서도 받을 수 있게 됐다. 또 웹싸이트접속을 통해 로그인 등 수업 진행 과정을 간소화하고, 수강생들의 간편한 예습 및 강의실 입장, 피드백 확인을 위해 화상수업 카카오톡 알림 서비스도 제공한다.
인글리쉬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업그레이드로 단기간 영어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체계적인 학습 운영을 갖추면서 수강생 만족도가 더욱 높아졌다"고 말했다.
화상영어 모바일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연간 수강권 이벤트'도 진행한다. 인글리쉬는 연간수강권 등록 시 1년 간 화상영어 수업이 가능한 수강권은 물론, 1년 무제한 외국어 동영상 학습이 가능한 올랭과 영어공인시험인 토익스피킹·오픽 학습앱, 모의테스트앱이 내장 된 갤럭시탭을 함께 증정한다.

외국어 동영상 학습앱 올랭은 영어 및 일본어, 중국어뿐만 아니라 베트남어, 스페인어, 독일어, 프랑스어 등 제2외국어까지 다양한 언어 강의를 제공한다. PC 및 모바일기기를 통해 본인과 가족까지 학습할 수 있다. 지난해 론칭한 토익스피킹·오픽 학습앱도 1년 무제한 학습이 가능하고 토익스피킹 모의테스트와 오픽 모의테스트도 각 2회씩 제공한다.
인글리쉬 관계자는 "화상영어는 일반성인을 위한 생활영어회화부터 직장인을 위한 비즈니스영어회화 및 취업준비생을 위한 시험대비영어과정까지 다양한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면서 "업그레이드 된 모바일 화상영어 1주일 무료수업을 통해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다고 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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