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12시 주요뉴스
입력 2009-01-24 12:01  | 수정 2009-01-24 12:01
▶ 설 '민족 대이동'…귀성 대란
설 연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고속도로 등 주요 도로가 심한 정체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수도권과 서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눈까지 내려 밤늦게까지 정체가 극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전국 '꽁꽁'…빙판길 사고 잇달아
서울의 체감온도가 영하 13도까지 떨어지는 등 전국이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도로가 빙판길로 변하면서 접촉사고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 빈집털이 '기승'…설 문단속 주의
서울의 한 주택가에서만 한 달 사이 빈집털이 사건이 잇따라 10건이나 발생했습니다.
이번 설 연휴도 문단속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 정부, 비정규직 고용기간 연장 추진
정부가 비정규직 해고를 막기 위해 고용기간을 연장하고 파견대상 업무를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일본도 일반기업에 공적자금 투입
일본 정부는 세계 금융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반기업에 대해 공적자금을 투입하는 것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경찰, 진압에 무허가 용역업체 동원"
경찰이 용산 철거민 진압작전에 무허가 용역업체 직원들을 동원했다는 무전 통신기록이 공개돼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 이 대통령 "이런 일 다신 없어야"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라디오 연설에서 용산 사고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며 이런 일은 다신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마취로 식물인간 "병원 65% 책임"
개인 병원에서 마취 주사를 맞았다가 식물인간이 된 환자 가족에게 병원이 65%의 책임을 지라는 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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