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미래컴퍼니, 주당 220원 결산배당 결정
입력 2020-02-03 08:16 

미래컴퍼니는 지난달 31일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1주당 220원을 지급하는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2월 주당 0.03주의 주식배당에 이어 현금배당까지 결정한 것으로 미래컴퍼니는 3개년 연속 주식배당과 현금배당을 동시에 지급하는 회사가 됐다. 배당금 총액은 약 16억원 수준이다.
김준홍 미래컴퍼니 대표는 "항상 많은 관심과 애정을 보내준 주주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주주 이익을 환원함으로써 주주가치를 제고하고자 3개년 연속 주식배당과 더불어 현금배당도 지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