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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홍경민 딸 라원, "민기 오빠가 최고"... 풋풋한 첫사랑
입력 2020-02-02 21:3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원태성 객원기자]
라원이의 원픽은 뉴이스트 렌이었다.
2일 밤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홍경민이 딸 라원이의 첫사랑 뉴이스트 렌에게 질투하는 모습이 나왔다.
홍경민의 집은 아침부터 분주했다. 그의 딸 라원이는 봉숭아 꽃을 아빠 손가락에 물들이려고 시도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동생도 함께 했다.
홍경민은 봉숭아 꽃에 꽂힌 딸에게 "봉숭아 물이 첫눈 올때까지 유지되면 사랑이 이루어진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라원이는 누가 제일 좋냐"고 라원이에게 물었다.
라원이는 "민기 오빠"라고 외치며 뉴이스트 렌을 뽑았다. 홍경민은 "민기 오빠가 제일 좋냐"고 물어보면서도 "아빠가 좋아 민기 오빠가 좋냐"며 질투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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