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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김선호X딘딘, 세기말 장어 키스 선보여
입력 2020-02-02 19:2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석훈철 객원기자]
김선호와 딘딘이 세기말 장어 키스를 선보였다.
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는 전라북도 고창에서 쌍쌍 특집으로 진행됐다.
천장이 열리고 드론으로 3등팀 음식이 도착했다. 이에 김선호와 딘딘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음식은 장어빵이었다. 이를 본 라비는 "스케일에 비해 초라하네"라고 첨언해 웃음을 더했다.
딘딘은 장어 꼬리를 두고 풍천 장어 사행시에 나섰다. 그는 "풍비박산 난다고 들었소 천하의 이런 장어가 장난이 아니구먼 어디 한번 먹어볼까?"라고 하며 장어 꼬리를 획득했다. 김선호와 딘딘은 장어 꼬리 하나를 두고 야릇한 모습을 보였다. 김선호는 "이렇게까지 해야 돼?"라고 자조를 드러내 짠함을 자아냈다.
한편 ‘1박 2일은 우리가 알고 있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아름다운 우리나라를 유쾌한 여섯 남자가 1박 2일로 여행을 떠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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