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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연정훈, 갯벌 3단 멀리뛰기 에이스 등극... 게임 바보 탈출
입력 2020-02-02 19:0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석훈철 객원기자]
연정훈이 게임 바보에서 탈출하며 에이스에 등극했다.
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는 전라북도 고창에서 쌍쌍 특집으로 진행됐다.
갯벌을 발견한 멤버들은 불안함을 감지했다. 제작진은 갯벌에서 점심 복불복을 진행한다고 공지했다. 멤버들은 풍천 장어를 두고 쌍육대 첫 번째 종목 갯벌 3단 멀리뛰기를 진행했다.
멀리 뛰기에 나선 연정훈의 준비 모습을 보자 김종민을 불안함을 숨기지 못했다. 하지만 연정훈은 엉성한 준비 동작과 달리 슬라이딩 전략으로 7미터 50을 기록했다. 연정훈의 활약 덕에 케마 팀은 13미터 40을 기록하며 풍천 장어에 한 발자국 다가갔다.
한편 ‘1박 2일은 우리가 알고 있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아름다운 우리나라를 유쾌한 여섯 남자가 1박 2일로 여행을 떠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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