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법’ 오스틴, 코코넛 깨기 작업 돌입 “오일 만들어 생선 비린내 뺄 것”
입력 2020-02-01 21:24 
오스틴 코코넛 사진=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캡처
‘정법 오스틴 세프가 코코넛 깨기에 열을 올렸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이하 ‘정법)에서는 오스틴과 베리굿 조현이 쌍둥이 폭포 생존지 탐사를 했다.

이들을 길을 가던 중 카이엔 고추를 발견했다. 카이엔 고추는 작은 크기지만 청양고추보다 3~5배 매운 고추로, 이를 이용해 요리하기 위해 오스틴은 몇 개를 딴 뒤 다시 출발했다.

이후 다시 탐사를 시작한 두 사람은 코코넛을 발견했다. 오스틴은 돌로 열심히 따기 시작했고, 그 결과 한 번에 3개의 코코넛을 얻게 됐다.


그는 생선구이를 할 거다. 생선에서 비린 맛이 난다. 코코넛 오일을 만들어 비린내를 빼 요리할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제자리에서 오스틴과 조현은 코코넛 깨기 시작했다. 30분 만에 여러 장비를 이용한 끝에 코코넛을 맛 봤지만, 오스틴의 모습은 땀 범벅 그 자체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