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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토’ 규현, 세븐틴 ‘박수’ 가사 추리 중 “아침형 인간에겐 속상한 일”
입력 2020-02-01 20:18 
규현 아침형 인간 사진=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캡처
‘놀토 규현이 아침형 인간의 면모를 보여줬다.

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는 슈퍼주니어 규현과 EXO 수호가 출연했고, 세븐틴의 ‘박수가 문제로 나왔다.

가사 추리 중 두 글자가 문제가 됐다. ‘00 낮에만 일어나지고였고, 00에 들어가는 게 휴일인지 다른 단어인지 논쟁을 펼쳤다.

그러던 중 신동엽은 휴일 낮에 일어나는 게 머피의 법칙이냐. 휴일이나 낮에 일어나는 건 좋은 거 아니냐”고 주장했다.


이를 들은 규현은 진지하게 하루를 알차게 쓰고 싶은 사람에겐 속상하지 않을까”하고 아침형 인간의 의견을 대변했다.

다들 당황한 듯 웃던 중 혜리는 아니다. 저녁에 일어나고 싶은데 그런 걸 수도 있다”고 저녁형 인간의 면모를 톡톡히 해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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