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윤병희 조병규 인증샷 "동네에서 우연히 또 만남"
입력 2020-02-01 15:0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윤병희가 조병규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윤병희는 지난달 31일 SNS에 동네에서 병규를 우연히 또 만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스토브리그 한재희 조병규 오늘 나혼자산다에도 나오는 조병규. 오늘 둘 다 본방사수! 엄청 재미나겠다”며 MBC 예능 ‘나혼자산다와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를 깨알 홍보했다.
공개된 흑백사진에는 윤병희와 조병규가 머리를 맞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윤병희가 오토바이 위에 앉아있어 눈길을 끈다.

윤병희와 조병규는 ‘스토브리그에 함께 출연 중이다. 두 사람은 이날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다. 조병규는 우연히 길에서 윤병희를 만나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윤병희는 어디 사는지 몰랐다는 조병규의 반응에 내가 이 동네 산다 하면 안 어울릴 것 같아서”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병희는 오디션 볼 때 감독님들이 고향 어디냐고 묻는다. 그럴 때 일부러 정통 강남파라고 하면 사람들이 웃더라”고 이야기했다. 그는 3대째 강남에 살고 있는 강남 토박이라며 가족들이랑 같이 산다. 결혼하고 나서도 어머니랑 다같이 산다”고 밝혔다. 조병규는 형 결혼했냐”고 물었고, 윤병희는 애가 둘이다”고 답했다.
skyb1842@mk.co.kr
사진|윤병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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