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편스토랑` 이유리 첫 등장…멘보샤를 150개나?
입력 2020-02-01 11:17 
[사진 출처 =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배우 이유리가 만든 멘보샤가 화제다.
지난 1월 31일 방송된 KBS2 '산상출시 편스토랑'(편스토랑)에는 이유리가 첫 출연해 자신의 매력을 뽐냈다.
첫 관찰예능에 출연한 이유리는 4차원 매력의 반전 일상과 독특한 음식 취향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유리는 평소 멘보샤를 좋아한다면서 새우살과 땡초를 이용해 '땡초 멘보샤'를 직접 만들었다. 그는 새우살을 다지며 계속 양을 더한 결과 멘보샤를 150개나 만들어 좌중을 놀라게 했다.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해 멘보샤를 완성한 이유리는 바삭바삭한 소리와 함께 신나는 먹방에 돌입했다. 이유리의 '멘보샤 먹방' 장면은 분당 시청률 9.2%를 기록하며 '최고의 1분'에 올랐다.
첫 출연부터 마른 대파 막창 구이, 땡초 멘보샤 등을 선보인 이유리가 앞으로 '편스토랑'에서 어떤 활약을 보일지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형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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