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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조병규 동네주민 윤병희, “나 정통강남파다”
입력 2020-01-31 23:31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나혼자산다에서 조병규가 우연히 윤병희 배우를 만났다.
MBC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 조병규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1살 강아지 엘이와 하루를 시작한 조병규는 아침 산책을 하러 나섰다. 산책을 하면서 간식을 주며 강아지를 살뜰히 챙기던 조병규는 일출을 보기 위해 뛰어다녔다. 오르막길을 오르던 조병규는 어우 체력도 좋다”며 힘들어했다.
일출 명소를 찾기 위해 주변을 돌아다니던 조병규는 엘을 안고 높은 곳으로 가기 시작했다. 산책을 하던 중 조병규는 함께 드라마 촬영하고 있는 윤병희 배우를 만났다. 조병규는 윤병희를 보며 여기 사는 줄 몰랐다”고 말했다. 윤병희는 나는 여기서 나고 자랐다. 여기 학교에서 나왔다”고 말했고, 조병규는 경상도 사람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병희는 감독님들이 나보고 어느 고향 출신이냐고 물어보는데 정통 강남파라고 한다”라고 말해 무지개 회원들을 놀라게 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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