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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금밤’ 학창시절 추억 찾아 뉴욕대 찾은 이서진, 레코드 카페 홀릭
입력 2020-01-31 22:04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금금밤에서 이서진이 자신의 모교인 뉴욕대를 찾았다.
31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금요일 금요일 밤에에서 ‘이서진의 뉴욕뉴욕 코너에서 학창시절 추억을 찾아나선 이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서진과 나PD는 지하철을 타고 뉴욕대를 찾아 나섰다. 뉴욕의 추억 장소가 있냐는 질문에 이서진은 잊고 싶은 게 아니라 기억이 안 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욕대 주변에 있던 워싱턴 스퀘어를 표현하던 이서진은 그 공원은 우리가 생각하는 공원이 아니다. 마약을 팔던 공원이었다”라고 말했다. 대학 주변에 변한 가게들을 보며 이서진은 감회가 새로운 듯한 표정을 지었다.
캠퍼스 투어 이후 소호로 향하던 이서진은 레코드 카페를 찾아갔다. 홀린 듯 안으로 들어가던 이서진은 오래된 LP판들을 보며 설렌 모습을 보였다. 이서진은 어두컴컴한게 딱 뉴욕 분위기다”라고 즐거워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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