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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금밤’ 치즈 공장 찾은 이승기, 능숙한 손놀림 “타짜의 마음으로 한다”
입력 2020-01-31 21:38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금금밤에서 이승기는 치즈 공장에서 포장 업무를 맡았다.
31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금요일 금요일 밤에에서 ‘체험 삶의 공장 코너에서 이승기가 고창에 위치한 치즈 공장을 찾았다.
이날 활기찬 모습으로 모습을 드러낸 이승기는 오늘은 완벽히 준비됐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95% 자동화 공정으로 포장 부분을 맡게 됐다.
가공치즈 파트에 온 이승기는 기계가 엄청 크다”고 놀라워했다. 특히 포장 용기도 로봇이 접는 모습을 보고 신기해하기도 했다. 이승기는 저거 얼마이냐. 박스 접는 거 사람이 하면 진짜 힘들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포장된 제품을 박스에 넣는 간단한 업무를 맡게 된 이승기는 5개 넣어야 하는 제품에 6개를 넣으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덤벙대는 이승기를 보고 답답해하던 사수가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느릿하게 포장을 하던 이승기는 제품 정체 현상을 만들기도 했다. 이를 보던 나PD는 숫자도 못 세냐”라고 핀잔을 주었다. 이를 듣던 이승기는 사주를 봤는데 5가 안좋데 그래서 그런가보다”라고 변명했다.
이내 적응한 이승기는 타짜의 마음으로 집어서 리듬감있게 해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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