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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보7’ 미모의 미스터리 싱어에 예성 호감 드러내...“저 안 보고 싶으셨냐”
입력 2020-01-31 19:53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너목보7에서 예성이 미모의 미스터리 싱어를 보고 호감을 드러냈다.
31일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7에서 슈퍼주니어가 출연해 음치를 색출하러 나섰다.
2번 미스터리 싱어는 미모의 여성 싱어였다. 예성에게 반한 실력자이거나 신동에게 반한 음치로 엇갈렸다. 슈퍼주니어는 자신들과 함께 촬영에 임했던 싱어를 알아보고 즐거워했다. 특히 미모의 미스터리 싱어를 본 예성은 저 분은 무조건 실력자이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듣고 회의에 들어간 슈퍼주니어는 아무래도 음치이실 거 같다”라며 예성이를 좋아할 리가 없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예성은 미스터리 싱어를 보면서 저를 안 보고 싶었어요”라고 물었고 싱어는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어 정체를 궁금케했다.
자신에게 심쿵했다고 확신하는 예성과 달리 딘딘은 속으로는 나는 신동 좋아한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다”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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