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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장용준(노엘) 2월 27일 첫 공판
입력 2020-01-31 16:4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래퍼 장용준(노엘)의 음주운전 첫 공판이 2월 27일 열린다.
법조계에 따르면 2월 27일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장용준 음주운전 혐의 관련 첫 공판이 진행된다.
장용준은 지난해 9월 7일 서울 마포구 지하철 6호선 광흥창역 인근 도로에서 음주 상태로 차를 몰다가 오토바이와 충돌했다.
이후 마포경찰서는 장용준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 운전 치상, 음주운전, 범인도피교사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한 뒤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장용준은 사고 당일 SNS를 통해 "정말 죄송하고 변명의 여지가 없다.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다. 앞으로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평생 가슴에 죄책감을 가지고 반성하며 살겠다"고 혐의를 인정했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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