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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 아이 캔’ 공민지, 아이돌 반 향한 끝없는 응원
입력 2020-01-31 15:38 
예스 아이 캔 사진=OBS ‘예스 아이 캔’ 캡처
‘예스 아이 캔(YES I CAN) 학생들이 최종 발표회로 마지막까지 재능을 뽐낸다.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OBS ‘예스 아이 캔에선 아이돌 반부터 배우 반, 보컬 반 학생들의 연습 과정 등이 그려졌다.

이날 아이돌 반은 담임선생님인 공민지와 김형준으로부터 조언, 응원을 받으며 최종 발표회 준비에 돌입했다. 특히 아이돌 반 학생들은 각 미션곡 무대를 위해 밤낮으로 연습에 매진, 오는 2월 2일 방송을 통해 베일을 벗을 역대급 무대에 대한 기대치를 높였다.

한 번에 보여주는 게 아쉬울 정도로 높은 완성도를 예고한 아이돌 반 곽지수, 구나윤, 김광열, 김다민, 김라희, 김태이, 노원, 박다혜, 박승환, 박준, 박채린, 방서현, 방재호, 심영원, 안채원, 오금용, 유민서, 이소영, 임세윤, 임준엽, 정성윤, 정세민, 오진웅을 향해 공민지는 (모두) 앞으로가 너무 기대되는 후배들이며 응원해주고 싶다. 파이널도 완전 정복하기를 바란다”고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김조한도 극찬한 보컬 반 강지은, 정한솔, 최수혁, 김은진, 천우경, 한수연, 손희주는 흠잡을 데 없는 실력으로 버스킹을 끝내는 가하면, 자신만의 음색이 돋보이는 개성 가득한 무대까지 예고했다.

오지호와 오현경이 담임선생님으로 있는 배우 반은 최종 발표회에서 웹드라마 ‘트로피를 선보일 예정이다. ‘트로피는 청년들이 힘든 환경에도 포기하지 않고 꿈을 향해 노력하는 모습을 그린다.

막내 라인인 김건모와 김민서를 비롯해 김용현, 김원진, 김지은, 박서빈, 박진송, 서동규, 양수지, 정소미, 정진모, 허희영, 조하늘, 차선호는 앞서 진행된 배역 오디션을 통해 자신들에게 어울리는 역할을 받게 됐다.

그 후 연습에 매진한 배우 반 학생들은 첫 드라마 촬영임에도 모두 자신의 몫에 충실하며, 배우 반의 진면모도 다시 한 번 강조할 계획이다.

‘예스 아이 캔은 단 1회만을 남겨두고 있으며 최종 발표회를 통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대방출, 우수 장학생까지 공개될 예정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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