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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인애, 스폰서 제안 DM에 분노 후 사이다 일침 “꺼져 XX야”[M+★SNS]
입력 2020-01-31 14:17 
장미인애 스폰서 분노 사진=장미인애 인스타그램
배우 장미인애가 스폰서 제안 메시지에 분노했다.

장미인애는 3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폰서 브로커로부터 받은 메시지가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재력가와 연결해드리는 에이전트라고 자신을 소개한 인물이 스폰서 제안을 생각해봐달라는 DM의 내용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이를 본 장미인애는 꺼져 XX야”라며 격양된 감정으로 일침을 날렸다. 이후 이런 메시지가 담긴 사진을 게재하며 스폰서 브로커를 저격했다.


앞서 2018년에도 장미인애는 스폰서 제안 메시지를 받고 내가 배우 인생에 이런 쪽지를 받다니 한 두 번도 아니고 맞고 싶냐. 앞에서 말도 못 걸을 것들이! 야, 백조 가져와”라고 분노를 터트렸다.

한편 장미인애는 지난해 3월 종영한 KBS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 죄와벌에 출연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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