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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의 시간’ 이제훈 “베를린 영화제 초청에 흥분 돼…꿈만 같아”
입력 2020-01-31 12:20 
‘사냥의 시간’ 이제훈 사진=MK스포츠 김영구 기자
‘사냥의 시간 이제훈이 베를린 국제영화제 초청 받은 소감을 밝혔다.

31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건대입구에서는 영화 ‘사냥의 시간의 제작보고회가 개최된 가운데, 윤성현 감독, 이제훈, 박해수, 최우식, 안재홍, 박정민이 참석했다.

‘사냥의 시간은 제70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스페셜 갈라 섹션에 한국 영화 최초로 선정됐다.

이에 이제훈은 감독님께서 이 소식을 단체 카톡방에 올려주셨는데, 다들 동시에 환호했다”라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


이어 베를린 국제영화제는 (제게) 꿈만 같은 영화제다. 초청될 수 있었다는 것 자체가 흥분되는 일이다”고 말했다.

한편 '사냥의 시간'은 새로운 인생을 위해 위험한 작전을 계획한 네 친구들과 이를 뒤쫓는 정체불명의 추격자, 이들의 숨막히는 사냥의 시간을 담아낸 추격 스릴러 영화다. 오는 2월 개봉 예정.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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