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외교부 "오늘밤 우한 교민 귀국시킬 전세기 투입 중국과 협의 중"
입력 2020-01-31 11:53 
착륙하는 전세기.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정부가 31일 밤 중국 후베이성 우한과 인근 지역의 교민을 이송하기 위한 전세기를 투입하는 방안을 중국 정을 위한 전세기를 투입하는 방안을 중국 정부와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강형식 외교부 해외안전관리기획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중앙사고수습본부 브리핑에서 이 같이 밝힌 뒤 "오늘 밤에 예정대로 임시항공편이 출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예정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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