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신종코로나` 5번환자 다녀간 이곳 영업중단…어디길래?
입력 2020-01-31 10:26  | 수정 2020-01-31 12:44

중국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5번환자가 다녀간 것으로 알려진 영화관이 영업 중단 결정을 내렸다. 해당 영화관은 CGV성신여대입구점이다.
CGV는 "CGV 성신여대입구의 영업을 전날 밤부터 중단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지점의 영업은 일요일인 2월 2일까지 중단된다.
CGV 관계자는 "어제 구청에서 확진자가 다녀갔다는 통보를 받고 자체 방역을 했으며 추가로 보건소 방역도 실시됐다"며 "주말에도 방역한 뒤 안전이 확인된 다음, 다음 주에 영업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