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설립자 탄신 100주년 기념 제4회 선학평화상 시상식 개최
입력 2020-01-31 10:00  | 수정 2020-01-31 14:15
선학평화상위원회가 다음 달 5일 오전 10시 일산 킨텍스에서 '설립자 탄신 100주년 기념 제4회 선학평화상 시상식'을 개최합니다.
수상자로는 마키 살 세네갈 대통령과 무닙 A. 유난 전 루터교세계연맹 의장이 공동으로 선정됐습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설립자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설립자 특별상이 제정됐고, 특별상은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받습니다.
선학평화상은 100만 달러, 한화로 약 11억 원의 시상금과 함께 수여되며 미래세대의 평화와 복지에 현격히 공헌한 개인이나 단체가 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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