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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여성복 샤트렌 뮤즈 발탁..."고급스럽고 당당한 이미지"
입력 2020-01-31 09:0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배우 이민정이 3월 KBS2 주말드라마로 복귀하는 가운데 여성복 브랜드 모델로 발탁돼 새해 열일을 예고했다.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이민정이 모던 프렌치 여성복 ‘샤트렌의 뮤즈로 전격 발탁됐다"고 31일 밝혔다.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로 여성들의 워너비로 자리잡은 이민정은 이번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샤트렌의 전속모델로 활동한다.
이날 공개된 화보에는 미니멀라이프와 닮은 간결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이민정 모습이 담겨 있다. 이민정은 슈트, 원피스 등을 세련된 스타일로 소화하며 촬영 콘셉트에 따라 포즈를 먼저 제안하는 등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샤트렌 관계자는 배우 이민정만이 지닌 고급스럽고 당당한 이미지는 샤트렌이 추구하는 모던 프렌치 콘셉트를 강화하는데 제격”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이민정은 오는 3월 첫 방송하는 KBS2 새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현실적이고 똑 부러지는 성격의 소아전문병원 내과의사 역을 맡아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샤트렌[ⓒ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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