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조국 전 장관, 재산 53억 4천만 원 신고…1억 2천만 원 감소
입력 2020-01-31 07:00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지난해 10월 퇴직 당시 53억 4천8백만 원의 재산을 신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전·현직 고위공직자 25명의 재산등록사항을 발표하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조 전 장관의 재산은 지난해 3월 공개 때보다 토지·건물 가액 부문은 1억 2천만 원 증가했지만 예금 재산 부문은 펀드 매각 등으로 인해 약 2억 5천만 원 줄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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