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11대 회장에 정달홍
입력 2020-01-30 23:19  | 수정 2020-01-31 14:17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신임 회장에 정달홍 성보엔지니어링 대표가 선임됐습니다.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는 30일 기계설비건설회관 대회의실에서 제57회 정기총회를 열어 제11대 회장에 정 대표를 추대했습니다.

앞으로 3년 동안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를 이끌게 되는 정 신임 회장은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수석부회장과 서울특별시회 회장,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한편, 총회에서는 신임 감사로 이주환 티지이엔씨 대표가 선출됐습니다.

아울러 기계설비산업 발전에 기여한 외부인사에게는 감사패가, 기계설비업계 발전에 기여한 극동플러스 염규봉 대표를 비롯한 20명의 회원사에게 회원 공로패가 수여됐습니다.

▶ 인터뷰 : 정달홍 /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회장
- "국민들 생활이나 안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계설비법을 2년 전에 제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올해부터 기계설비법이 시행이 되는데, 기계설비법 시행을 착실히 해서 우리 국민의 건강과 안전과 위생에 큰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는 협회가 되고, 또 11대를 이끌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영상취재: 홍현의 V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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