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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보아, 산골 미령병원 도착 후 낙담 “나 유배 당했어”(포레스트)
입력 2020-01-30 22:22 
‘포레스트’ 조보아 사진=KBS2 ‘포레스트’ 캡처
‘포레스트 조보아가 산골 미령 병원 도착 후 낙담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포레스트에서는 정영재(조보아 분)가 산골 미령 병원에 도착하고 후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산골에 있는 작은 병원에 도착한 정영재는 자신의 상상과 다른 현실에 실망했다.

정영재는 동료에게 전화해 휴식은 무슨 휴식, 나 유배당한 것 같다. 산골 유배”라며 울먹였다.


이에 동료가 긍정적으로 생각해라. 호랑이 나오는 거 아니냐”며 농담을 전했다.

그러자 정영재는 외과에 내 자리 충원했냐. 누구 왔나?”라며 조심스럽게 물었다.

동료가 안 그래도 처음 보는 얼굴이 외과팀과 다니길래 물어보니 뽑았다더라”고 답하자 정영재는 낙담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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