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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팍한 5형제’ 이진혁, 톰 크루즈 향한 팬심 대폭발 현장 공개 [M+TV컷]
입력 2020-01-30 22:01 
‘괴팍한 5형제’ 이진혁 톰 크루즈 팬심 사진=JTBC
‘괴팍한 5형제 이진혁이 톰 크루즈를 향한 팬심을 자랑한다.

30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괴팍한 5형제에서는 god 박준형, 방송인 서장훈, 가수 김종국, 이진혁과 함께 작곡가 돈 스파이크, 가수 뮤지, 아이돌 그룹 빅스의 라비가 출연한다.

이날 ‘괴팍한 5형제에서는 시대를 관통하는 최고의 액션스타들인 실베스터 스탤론, 주윤발, 성룡, 톰 크루즈,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줄 세우기를 진행한다. 그러던 중 이진혁이 숨겨놓은 액션 본능을 폭주시키며 톰 크루즈를 향한 찐 팬심을 드러낸다.

그는 톰 크루즈를 자신의 줄 세우기 1위에 당당히 올리며 톰 크루즈를 진짜 많이 좋아한다”며 마이너리티 리포트는 물론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를 모두 섭렵했다. 특히 고스트 프로토콜에서 톰 크루즈가 맨 손으로 건물을 등반하는 장면은 그야말로 압권이었다”라고 입에 침이 마르도록 극찬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그의 톰 크루즈 사랑에 김종국이 톰 크루즈를 위해 그의 미개봉 영화를 극장 대관해서 관람했다”며 과거 톰 크루즈와 함께 한 촬영 비화를 아낌없이 털어놓자, ‘톰 크루즈 덕후 이진혁은 놀라움과 선망의 눈빛으로 연신 폭풍 감탄사를 쏟아내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또한 이진혁은 주윤발은 이쑤시개와 쌍권총 밖에 모른다”고 발언해 박준형, 서장훈, 김종국의 분노를 유발한다. 이와 함께 이진혁은 영화 ‘엽문을 좋아했는데 성룡보다는 견자단과 주성치인 것 같다”며 미래의 액션 스타를 꿈꾸는 확고부동한 액션 취향을 드러내는 귀여운 모습도 공개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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