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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측 “31일 출근길 포토월 진행無…코로나 바이러스 여파”(공식)
입력 2020-01-30 21:19 
‘뮤직뱅크’ 코로나바이러스 여파 출근길 포토월 진행 안함 사진=KBS2 ‘뮤직뱅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이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뮤직뱅크 측이 아티스트 출근길 포토월을 진행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31일 오후 KBS 측은 오는 31일 오전 KBS2 ‘뮤직뱅크 출근길 포토월'은 안전상의 이유로 진행하지 않는다”고 알렸다.

‘뮤직뱅크는 매주 녹화 현장을 찾은 팬들과 취재친들이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이벤트를 진행해왔다.

그러나 최근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우려로 출근길 포토월을 진행하지 않겠다고 밝힌 것.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여파로 인해 슈퍼주니어, 태연, NCT, 이성진, 김수현, 강성훈 등이 일정을 연기하거나 취소했다.

이후에도 가요, 방송계에서는 추이를 지켜보며 일정 변동할 것으로 전망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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