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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가대] NCT DREAM·청하, 본상 수상에 “겸손하게 음악하겠다” 소감
입력 2020-01-30 19:2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NCT DREAM(엔씨티 드림)과 청하가 ‘서울가요대상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30일 오후 6시 50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는 신동엽, 조보아, 김희철의 진행으로 제29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하 ‘서가대)이 열렸다. 올해 29회를 맞은 서울가요대상은 권위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중음악 시상식이다.
이날 수상 직후 무대에 오른 엔씨티 드림은 저희 6명이서 처음 받는 상이다. 부모님께 감사하고, 이수만 선생님을 비롯한 SM타운 가족 분들에게 감사하다”면서 팬들을 향해 애정을 담은 5행시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어 청하는 올 초부터 과분한 상 주셔서 감사하다. 함께 해주시는 팬분들, 댄서분들에게 영광돌리겠다. 앞으로도 겸손한 자세로 좋은 음악 들려드리도록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서가대는 KBS 드라마, KBS 조이, KBS W 등에서 생중계된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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