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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빙빙, 신종 코로나 치료 나선 의료진 응원 “무사히 돌아오세요”[M+★SNS]
입력 2020-01-30 18:14 
판빙빙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의료진 응원 사진=판빙빙 웨이보
중국배우 판빙빙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에 나선 의료진을 응원했다.

판빙빙은 지난 27일(현지시간) 자신의 웨이보에 어머니 힘내세요. 이 싸움에서 이기세요. 무사히 돌아오세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유했다.

영상에는 후난성 허저우시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치료를 위해 격리 병동에 들어가는 제 2 인민병원 감염병 진료센터장의 어머니가 그에게 영상편지를 남긴 것이 담겨있다.

한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은 지난해 12월 중국 우한시에서 처음 발견되며 발생한 바이러스성 호흡기 질환이다.


국내에는 확진자가 총 6명(30일 오후 6시 기준)이며, 첫 2차 감염자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연예계도 많은 행사들이 취소되고 무기한 연기되고 있다.

중국에서 역시 신종코로나 확진자가 약 8000명에 육박하고 있으며, 이 바이러스로 인해 170명이 사망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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