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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홍경민 “딸 라원 신곡 반응? 별로라더라…동요가 더 좋을 나이”
입력 2020-01-30 15:47 
홍경민 라원 신곡 반응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컬투쇼 홍경민이 딸 라원이의 신곡 반응을 밝혔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스폐셜 DJ 황치열과 가수 홍경민, 이해리가 출연했다.

이날 홍경민은 지난 28일 발매한 신곡 ‘그날처럼을 피처링 해준 마지와 함께 선보였다. 그는 시원한 고음을 자랑하며, 모두를 감탄하게 만든 무대를 펼쳐 호평을 받았다.

그러던 중 한 청취자는 홍경민 신곡에 대한 아이들의 반응은 어떠냐”고 질문했다.


홍경민은 담담하게 라원이는 별로라고 했다. 애들은 솔직하지 않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걔는 동요 이런 게 더 좋을 나이다. 이제 5살이다”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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