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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희 입원, 최민환 마사지부터 쉴 새없이 챙기기까지(살림남2)
입력 2020-01-30 15:20 
율희 입원 사진="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 캡처
‘살림남2가 율희가 병원에 입원을 했다.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갑자기 입원한 율희를 지극정성으로 돌보는 최민환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민환, 율희 부부는 정기검진을 위해 산부인과를 찾았다. 의사는 평소 배 당김이 심하다는 율희의 말을 듣고 검사를 했고, 검사 후에는 안전을 위해 입원을 권했다.

간호사도 병실을 찾아 율희에게 누워 지내면서 반드시 안정을 취하라며 신신당부했다.


이를 걱정스레 지켜보던 민환은 내가 다 해 줄게”라면서 율희가 먹고 싶어 하는 음식과 필요한 물건들을 쉴 새 없이 가져다줬다. 또한 몸이 뻐근하다는 율희를 위해 마사지를 해 주는 등 민환은 지극정성으로 율희를 보살폈다.

율희를 위해 온종일 뛰어다녔던 민환은 피곤함에 병실에서 잠이 들었고, 율희는 민환을 애정 가득한 눈빛으로 바라봐 훈훈함을 안겼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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