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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선, 추적극 `결백`으로 스크린 첫 주연…3월 개봉
입력 2020-01-30 14:2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신혜선이 첫 스크린 주연작 '결백(박상현 감독)'으로 3월 관객들과 만난다.
단역부터 주연까지 차근차근 성장해온 신혜선이 첫 주연 영화로 '결백'을 선택, 서울 지법 판사출신의 대형 로펌 에이스 변호사 정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결백'은 아빠의 장례식장에서 벌어진 막걸리 농약 살인사건, 기억을 잃은 채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몰린 엄마 화자(배종옥)의 결백을 밝히려는 변호사 정인(신혜선)이 추시장(허준호)과 마을 사람들이 숨기려 한 추악한 진실을 파헤쳐가는 무죄 입증 추적극.
신혜선은 살인 용의자로 몰린 엄마 화자의 결백을 입증하기 위해 사건의 진실을 추적하며 날카로우면서도 섬세한 연기로 다시 한번 사람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오는 3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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