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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 치킨 광고 모델 발탁..."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
입력 2020-01-30 14:2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배우 정해인이 연초 치킨 광고를 꿰차며 광고 모델로 상종가를 이어간다.
프랜차이즈 브랜드 푸라닭은 "배우 정해인이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푸라닭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고 30일 밝혔다. 푸라닭은 오븐-후라이드 전문 치킨 브랜드로 완성도 높은 치킨 메뉴와 차별화된 포장 패키지를 통해 온라인상에 화제가 됐다. 이어 정해인을 첫 광고모델로 선정 후 브랜드 마케팅 활동을 본격화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정직하고 고급스러운 모습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배우 정해인의 이미지가 자사 브랜드의 방향성과 부합해 전속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 정해인의 긍정적인 이미지가 자사 브랜드를 알리는 데 시너지를 더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2월 첫 공개 예정인 이번 광고는 정해인의 깔끔한 이미지에 푸라닭의 고급스러운 브랜드 콘셉트를 접목했다. 영상은 2월 7일부터 TV, 온라인, 오프라인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온에어 될 예정이다.
한편, 정해인은 2020년 경자년에도 대세 배우로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최근 KBS2 '정해인의 걸어보고서'로 반가운 모습을 보여준데 이어 3월 첫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반의반에서 인공 지능 프로그래머 하원 역을 맡아 드라마로 복귀한다.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푸라닭 치킨[ⓒ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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