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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완전무장, 우한 폐렴 확산에 마스크+고글 착용 “창피한 건 잠시” [M+★SNS]
입력 2020-01-30 12:20 
미나 완전무장, 우한 폐렴 확산 우려 사진=미나 SNS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이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가수 미나가 완전무장을 한 채 공항에 나섰다.

미나는 3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완전무장하고 자카르타 에가요~ 공항이랑 비행기에서 더 조심해야해서요~ 사람들이 저를 이상하다고 쳐다보지만 창피한건 잠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스크와 고글을 낀 채 공항 안 의자에 앉아 있는 미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 아직도 공항에 마스크 안 끼신 분들이 계시네요. 모두 건강 잘 챙기시고 마스크 잘 쓰고 다니시고 손 자주 씻으시고요”라고 건강을 챙기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전 세정제랑 소독제 따로 담아서 비행기 타요”라면서 7시간 비행해야 되는데 좀 갑갑하네요”라고 고충을 전했다.

또 그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우한폐렴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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