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우다사' 박은혜, "스스로를 사랑해야 진정 웃을 수 있다"
입력 2020-01-30 11:14  | 수정 2020-04-29 12:05

배우 박은혜가 자신의 SNS를 통해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이하 '우다사') 종영 소감을 밝혔습니다.

박은혜는 오늘(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우다사' 출연진들과 함께 테이블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박은혜는 사진과 함께 "두려움으로 시작해서 안도감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던 건 본인의 일처럼 공감해주시고 위로와 응원해 주신 여러분들 덕분입니다"라는 글을 남기며 시청자들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어 "저 스스로를 사랑할 줄 알아야 진정한 웃음을 웃을 수 있다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마음으로 이야기를 들어 주신 #우다사 모든 제작진 분들 동엽 선배님 규한씨. 새로운 가족 영선언니 경란, 호란, 연수. 최대한 자극적으로 쓰지 않으시려고 노력해 주신 많은 기자님들 그리고 부족한 저희를 사랑으로 봐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감사 인사드립니다"고 말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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