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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스파이크, ‘128kg→97kg’ 반쪽 된 얼굴...“다이어트 비결은 금식”
입력 2020-01-30 10:4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프로듀서 겸 작곡가 돈스파이크가 한층 홀쭉해진 근황을 공개했다.
돈스파이크는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97.8kg"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돈스파이크는 차 안에 앉아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셀카를 찍고 있다. 이전보다 한층 날렵해진 얼굴라인이며 턱 선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한 누리꾼이 살 빠지는 비법은 무엇일까요?”라고 댓글을 남기자 돈스파이크는 금식”이라고 답했다. 또한 계속되는 질문에 안 자고 안 먹고 일하기”, 열심히 삽니다”, 죽지 못해 살면 됩니다”라고 답글을 남기며 다이어트가 피나는 노력의 결과임을 밝혔다.
돈스파이크는 지난해 의사에게 당뇨가 올 수도 있다는 경고를 받고 128.7kg에서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5월에는 55일간 약 12kg를 감량했다고 밝힌 돈스파이크는 최근 두 자리 몸무게로 진입, 97.8kg까지 감량에 성공하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돈스파이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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